◀ANC▶
<\/P>봄꽃을 지져 만드는 화전놀이 행사가 어제(4\/9)
<\/P>울주향토사료관에서 열렸습니다.
<\/P>
<\/P>조선시대 여성들의 공식적인 외출이 허용되는
<\/P>날이기도 했던 이 날은 꽃떡의 화사함에
<\/P>여성들의 풍류가 더해졌습니다.
<\/P>
<\/P>조창래 기잡니다.
<\/P> ◀END▶
<\/P> ◀VCR▶
<\/P>찹쌀반죽위에 한송이 진달래 꽃이 자리를 잡자
<\/P>한 폭의 수묵화로 변합니다.
<\/P>
<\/P>화사한 복숭아꽃과 노오란 유채는 무채색의
<\/P>떡을 화려한 봄의 색으로 바꿉니다.
<\/P>
<\/P>고려시대부터 전해지는 풍물 가운데 하나인
<\/P>화전놀이는 삼월 삼짓날 들놀이 때 봄꽃을 따
<\/P>찹쌀가루에 섞어 지진 꽃전을 먹는 풍속에서
<\/P>시작됐습니다.
<\/P>◀INT▶엄재화 울주문화원 회원
<\/P>‘조선시대때는 여성들의 해방구 역할도‘
<\/P>
<\/P>화전놀이 재현 행사에는 또 지금처럼 가래떡이
<\/P>없던 시절 떡국을 끓이기 위해 구웠다는 차노치
<\/P>,일명 구운떡도 만들어졌습니다.
<\/P>
<\/P>화전놀이에 처음 참가한 사람들도 화사한
<\/P>꽃떡 만들기에 훔뻑 빠졌습니다.
<\/P>◀INT▶박성란
<\/P>‘꽃으로 이런 음식을 만들 수 있다니....‘
<\/P>
<\/P>또 한켠에서는 전통방식으로 차를 뽑아
<\/P>대접하는 다도시범도 열려 봄의 정취를
<\/P>더 했습니다.
<\/P>
<\/P>봄꽃을 지지는 아낙들의 정겨운 웃움소리 속에 봄의 한 가운데인 음력 3월이 깊어갑니다.
<\/P>mbc뉴스 조창래@@@@@@@@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