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이 오는 17일 계약만료되는 시립예술단원 4명 가운데 2명에 대해 추가로

 <\/P>재위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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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회관측은 노조 간부인 이들은 정기 실기 평정에 응하지 않아 4차례 진술기회를 줬으나 모두 거부했고 연주단원에게까지 진술을 하지 않도록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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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대해 노조는 징계 절차를 밟지 않는 부당해고라고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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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로써 사실상 해고된 조합원은 모두 5명으로 늘어났으며 계약이 만료되지만 실기 평정을 받지 않은 이유를 해명한 단원 2명은 제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