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없다 (교환--광주)

옥민석 기자 입력 2003-04-15 00:00:00 조회수 0

◀ANC▶

 <\/P>이농에 따른 농어민 감소는 농어촌교육 환경까지 황폐화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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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학생수가 줄어들고 소규모학교가 늘어가면서 갖가지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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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광주문화방송 민은규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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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전남 담양의 한 중학교에 근무하는 이재영교사는 요즘 비전공과목 학습준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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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사범대 음악교육과를 나와 음악교사로 발령받았지만 학생감소에 따른 교사부족으로 한자와 컴퓨터 등 모두 3과목을 떠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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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T▶ 이재영 교사(고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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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때는 학생수가 6백여명을 넘었던 이 초등학교는 현재 스무명이 채 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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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학생부족으로 2개 학년이 한 교실에서 한 선생님에게 공부하는 복식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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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T▶ 노시형 교장(남면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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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전남의 경우 이처럼 2,3부 수업을 하는 학급이 전체의 10%에 해당하는 440여개 학급,

 <\/P>3천 백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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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들을 540여명의 비전공 교사가 적게는 서너과목씩 타 교과목을 나눠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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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전남에만 전국 도서지역의 60%가 몰려 있고 전체학교의 80%가 농어촌학교로 구성되다보니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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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농어촌학교의 열악한 교육여건은 단순히 교육문제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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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자녀교육을 위해 주민을 도시로 내몰면서 결국 농어촌의 공동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P>mbc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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