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적 합숙허용을

입력 2003-04-16 00:00:00 조회수 0

◀ANC▶

 <\/P>최근 초등학교 운동부 합숙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을 계기로 합숙 금지조치에 따라 각 학교의 외지출신 선수들이 오갈데가 없어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P>

 <\/P>학부모들은 한달 앞으로 다가온 소년체전을 대비해서라도 한시적인 합숙허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P>

 <\/P>김잠출기자가 취재했습니다.

 <\/P> ◀VCR▶

 <\/P>중구 학성동에 위치한 학성초등학교.

 <\/P>오전 수업을 마친 축구부 선수들이 실전훈련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P>

 <\/P>그러나 감독과 학부모들은 걱정이 태산입니다.

 <\/P>울산시 대표로 참가하는 제주 소년체전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합숙훈련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P> ◀S\/ U▶

 <\/P>이 학교의 축구부 합숙소 건물입니다. 교육청의 지원으로 지난 2월 준공됐지만 사용이 금지됐습니다.

 <\/P> ◀INT▶배수한 감독

 <\/P>여기에 학부모들은 이삼중의 부담을 겪고 있습니다.

 <\/P>

 <\/P>선수수급상 외지출신들이 많은데 합숙금지로 학부모들이 학교대신 떠맡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P>

 <\/P>실제 이 학교 축구부 28명 가운데 10명이 감포나 충무 서생 출신입니다.

 <\/P> ◀INT▶안낙기 학부모

 <\/P>사정이 이러하자 학교에서는 대회기간만이라도 한시적인 합숙을 허용해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P> ◀INT▶이상해 학성초등 교장

 <\/P>남구 신정초등학교 여자 축구부등 울산의 학교마다 사정이 비슷하지만 모두 속앓이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

 <\/P>

 <\/P>일방적 금지와 현실을 무시한 탁상행정으로 학교체육이 위축되는데다 오갈데 없는 어린 선수들만 이리저리 내몰리고 있습니다.◀END▶

 <\/P>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