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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지역 인문계 고등학교 교사들이 올해를 부당모금 없는 첫해로 정하고 찬조금 거부선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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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교사들은 이를 통해 깨끗한 학교,신뢰받는 학교를 만들자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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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잠출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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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지역 24개 인문계 고등학교의 찬조금은 연간 15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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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개 학교 어머니회의 결산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많게는 학교당 1억5천만원에서 적게는 5천만원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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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부분 소풍비용이나 교사 회식비,자율학습 감독비,명절 선물비로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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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제는 불법인데다 강제모금이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냉가슴만 앓고 있습니다.
<\/P>◀INT▶모 고교 학부모
<\/P>대부분 교사들도 같은 심정입니다.
<\/P>울산지역 인문계 교사 512명이 올해를 부당모금 근절의 해로 정하고 찬조금 거부선언에 나섰습니다.
<\/P> ◀SYN▶이종대 (효정고 교사)
<\/P>교사들은 강제모금 때문에 심적고통을 당해 온 학부모들에게 사과와 위로를 전하고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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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찬조금이 교사 사기진작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는다며 공개적이고 투명한 학교발전기금 활용을 제안했습니다.
<\/P> ◀SYN▶박태숙(중앙고 교사)
<\/P>이에대해 교육청은 교장등 학교와는 무관하다며 모두 학부모 탓으로 돌려 교장단의 솔선수범과 교육청의 단호한 대처를 바라는 교사들 기대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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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학부모들과 함께 깨끗한 학교를 만들고 학생들에게 떳떳하게 서겠다는 교사들의 찬조금 거부선언, 이의 성공여부는 교육청과 학부모들의 태도에 달려있습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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