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미끼 40억사기

입력 2003-04-18 00:00:00 조회수 0

◀ANC▶

 <\/P>모 유화업체 직원이 구매담당 간부를 사칭하며 중소기업에서 40억원을 가로챈 뒤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P>

 <\/P>사기를 당한 업체 가운데 일부는 자금난을 겪다 부도가 난 상태지만, 경찰의 수사는 제자리 걸음입니다.

 <\/P>

 <\/P>전재호 기잡니다.

 <\/P> ◀END▶

 <\/P>

 <\/P> ◀VCR▶

 <\/P>유화업체의 구매담당 간부를 사칭한 45살 김씨는 돈을 가로챈 중소기업에 납품권을 미끼로 접근했습니다.

 <\/P>(c.g 1)

 <\/P>또, 김씨는 중소기업들이 자신의 아내 통장으로 돈을 주면 미국의 다국적 화학회사에서 초산을 싼 값에 살 수 있다고 장담했습니다.

 <\/P>

 <\/P>이렇게 구매한 초산을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에 국내유통가로 팔아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c.g)

 <\/P>

 <\/P>이같은 방법으로 김씨가 중소기업들에 가로챈 돈은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40억원에 이릅니다.

 <\/P>

 <\/P>◀SYN▶조모씨\/피해자

 <\/P>

 <\/P>하지만, 김씨는 모 화학회사의 구매담당 간부가 아닌 연구소에 근무하는 일반사원이었습니다.

 <\/P>

 <\/P>돈을 가로챈 김씨는 종적을 감췄습니다.

 <\/P>

 <\/P>울산지방경찰청과 중부경찰서에는 지난달부터 김씨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고소장이 잇따라 접수되고 있지만, 공조수사는 없었습니다.

 <\/P>

 <\/P>◀SYN▶경찰

 <\/P>

 <\/P>수사가 제자리를 맴돌고 있는 사이 사기를 당한 일부업체는 자금난을 겪다 부도가 난 상탭니다.

 <\/P>

 <\/P>◀S\/U▶경찰은 뒤늦게 출국금지된 피의자 김씨를 전국에 지명수배한 뒤 수사망을 좁혀나갈 계획입니다.

 <\/P>

 <\/P>MBC NEWS 전재홉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