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에는 어젯(4\/18)밤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14.5)mm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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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하지만 새벽부터 빗줄기가 점차 약해지면서 육상과 해상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와 폭풍주의보는 조금 전인 새벽 5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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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기상대는 우리나라가 휴일인 내일까지 저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5mm내외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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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늘 한낮의 기온은 21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