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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나라당 권기술 시 지부장이 지난연말
<\/P>중구 보선 공천과정에서 조직책 신청자로부터 거액의 로비를 받았으나 거부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지역정가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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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누가 돈 가방을 들고 갔느냐 보다는 권기술 의원이 금품로비 문제를 뒤늦게 발언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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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풍향계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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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나라당 권기술 시 지부장은 최근 모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연말 중구 보궐선거때
<\/P>모 조직책 신청자가 공천권을 따내기 위해
<\/P>돈을 들고 왔지만 즉각 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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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역 정가에서는 이 발언의 진위여부보다는
<\/P>권 의원이 왜 당내의 치부를 폭로했는지에 대한 해석이 분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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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천을 받아 당선된 정갑윤 의원은 일단
<\/P>그 발언이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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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지역 정가에서는 정갑윤 의원이 한나라당 지역대표 선출과 관련해 권 지부장 편에 서지 않은 것이 발단이 됐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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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와 관련해 권기술 의원은 중구 보선 공천과 관련한 잡음이 많지만 자신은 깨끗한 정치를
<\/P>할 뿐이고 일부 신문에서 보도한 공천로비도 의도적으로 확대 해석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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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항간에 떠돌던 정치권 공천과정에서의 금품로비 문제를 울산출신 현역의원이 직접 언급한데 따른 파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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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나라당 울산시 지부는 오는 6월로 예정된
<\/P>전당대회때 당 대표와 지역대표 선출을 앞두고
<\/P>사전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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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나라당 시지부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각 지구당별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P>필요한 선거인단을 확정하라는 지침을 보냈으며
<\/P>일부 당권주자들은 벌써부터 지역 예상 대의원을 상대로 선거운동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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