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액은 늘었지만

홍상순 기자 입력 2003-04-23 00:00:00 조회수 0

◀ANC▶

 <\/P>미-이라크 전쟁에도 불구하고 올해

 <\/P>울산지역 1\/4분기 수출액이 큰 폭으로

 <\/P>늘었습니다.

 <\/P>

 <\/P>하지만 유가 인상으로 수출 단가가 올라간

 <\/P>것이지 수출이 원활한 것은 아니어서

 <\/P>실제 경기가 좋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P>

 <\/P>홍상순기잡니다.

 <\/P>◀END▶

 <\/P>◀VCR▶

 <\/P>올해 울산지역 1\/4분기 수출은 68억

 <\/P>2천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P>34.3%의 높은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P>

 <\/P>5대 수출 품목 가운데 석유제품이 64.7%,

 <\/P>석유화학제품이 33.9% 늘어나 상승세를

 <\/P>주도했습니다.

 <\/P>(자동차 20.2%, 선박 24.6%, 전자관 3.0%)

 <\/P>

 <\/P>하지만 실제 산업경기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P>

 <\/P>

 <\/P>한 석유화학업체의 보관창고입니다.

 <\/P>

 <\/P>생산된 제품이 제때 팔리지 않아 재고물량이 가득합니다.

 <\/P>

 <\/P>창고가 모잘라 곳곳에 야적을 했습니다.

 <\/P>

 <\/P>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정도 재고가

 <\/P>늘었다는 게 업계측의 설명입니다.

 <\/P>

 <\/P>올초 유가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원자재 가격이 올랐고 이것이 다시 제품 가격에 반영돼 수출액이 늘긴 했지만 수출이 순조로운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P>

 <\/P>이 기간동안 수입액은 45.2%증가해 수출액

 <\/P>증가보다 더 높았습니다.

 <\/P>

 <\/P>특히 최대 시장인 미국이 전쟁 당사자여서

 <\/P>대미 수출은 13.8%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P>

 <\/P>◀INT▶김태근 소장\/무역협회

 <\/P>"대미 수출 나아지긴 하겠지만 크게 늘지는 않을 전망"

 <\/P>

 <\/P>

 <\/P>실제 전쟁이 발발했던 지난 3월 자동차의 수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됐고 선박과 전자관은 오히려 줄었습니다.

 <\/P>

 <\/P>수출액이 크게 늘었어도 울산경제를 낙관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P>mbc뉴스 홍상순입니다.

 <\/P>◀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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