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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이라크 전쟁에도 불구하고 올해
<\/P>울산지역 1\/4분기 수출액이 큰 폭으로
<\/P>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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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유가 인상으로 수출 단가가 올라간
<\/P>것이지 수출이 원활한 것은 아니어서
<\/P>실제 경기가 좋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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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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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해 울산지역 1\/4분기 수출은 68억
<\/P>2천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P>34.3%의 높은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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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대 수출 품목 가운데 석유제품이 64.7%,
<\/P>석유화학제품이 33.9% 늘어나 상승세를
<\/P>주도했습니다.
<\/P>(자동차 20.2%, 선박 24.6%, 전자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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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실제 산업경기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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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 석유화학업체의 보관창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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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생산된 제품이 제때 팔리지 않아 재고물량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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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창고가 모잘라 곳곳에 야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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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정도 재고가
<\/P>늘었다는 게 업계측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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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초 유가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원자재 가격이 올랐고 이것이 다시 제품 가격에 반영돼 수출액이 늘긴 했지만 수출이 순조로운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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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기간동안 수입액은 45.2%증가해 수출액
<\/P>증가보다 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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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최대 시장인 미국이 전쟁 당사자여서
<\/P>대미 수출은 13.8%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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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김태근 소장\/무역협회
<\/P>"대미 수출 나아지긴 하겠지만 크게 늘지는 않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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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실제 전쟁이 발발했던 지난 3월 자동차의 수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됐고 선박과 전자관은 오히려 줄었습니다. <\/P> <\/P>수출액이 크게 늘었어도 울산경제를 낙관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P>mbc뉴스 홍상순입니다. <\/P>◀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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