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시립무용단이 문화예술회관측의 불허방침에도 불구하고 어제 공연을 강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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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다음달 오픈할 예정인 갤러리 뉴비젼이

 <\/P>＂Vision in Motion＂이라는 전시회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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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문화계 소식, 한동우기잡니다.

 <\/P>◀ＥＮＤ▶

 <\/P>◀ＶＣＲ▶

 <\/P>시립무용단이 어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앞에서 자신들의 투쟁내용을 담은 ＂시민의 꽃, 눈물로 피어나다＂ 를 공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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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비가 오는 궂은 날씨속에 진행된

 <\/P>어제 공연에서는 마산시립교향악단과 전북도립국악원등 9개 문화단체가

 <\/P>울산시립예술단의 정상적인 운영을 바라며 공연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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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문화예술회관은 공연을 물리적으로 막지는 않았지만 무단점용에 따른 적법한 절차를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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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갤러리 뉴비젼이 비젼 인 모우션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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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제1전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P>안남용, 김남효, 김성윤, 박효선씨등 4명이 참가하며 제2전시가 이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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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대학교앞에 위치한 갤러리 뉴비젼은 다음달 중순쯤 정식 오픈을 예정이며 사진과 영상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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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예총 지회장을 맡고 있는 화가 홍맹곤씨가 오는 30일까지 현대아트갤러리에서 ＂울산8경 스케치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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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십리대밭위로 보이는 울산전경＂등 많은 묵객들이 옛부터 사랑해온 울산의 팔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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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강동 바닷가 인근에서 약국을 경영하고 있는 권주열씨가 첫 개인집 ＂바다를 팝니다＂를 도서출판 솟대에서 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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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년전 중구에서 강동으로 약국을 옮긴 권씨는 최근 ＂바다로 가는 길＂, ＂낙지＂, ＂멸치를 털다＂등 바다를 주제로 한 시를 많이 썼습니다.

 <\/P>MBC뉴스 한동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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