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개대륙 명문축구클럽팀이 참가하는 월드 피스킹컵 축구대회가 오는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월드컵 개최도시인 울산을 비롯한 서울,부산 등 6개 도시에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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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 기간동안 울산 문수경기장에서는 7월 17일과 20일 2차례 경기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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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참가팀은 한국의 월드컵 4강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의 PSV아인트호벤과 AS로마 등 유럽 4개팀과 브라질 상파울로,남아공의 카이저치프스, 홍명보 선수가 뛰고있는 LA갤럭시,그리고 한국의 성남일화 등 8개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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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대외홍보는 물론 경기장 수입 2억원과 4개팀의 체류에 따른 직간접 수입이 상당할 것으로 보고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