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P>시각장애인들은 앞을 보지 못해
<\/P>바깥 나들이는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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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이들을 위해 음향신호기를 부착한
<\/P>신호등이 시내 곳곳에 설치돼 있지만
<\/P>현장취재결과 고장난 것이 수두룩 해
<\/P>시각장애인들을 두번 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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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창완기잡니다.
<\/P>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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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VCR▶
<\/P>시각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설치됐다는 음향신호기부착 횡단보도 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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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취재팀은 시각 장애인들과 함께 이 신호등들이 제대로 운영이 되는지 점검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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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교육청 사거리---리모콘이나 수동조작으로 안내방송을 잘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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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조금 떨어진 신정사거리---리모콘으로도
<\/P>수동조작으로도 말을 듣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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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농수산물 도매시장앞으로 이동했지만
<\/P>이 곳 역시 고장난 채 방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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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이재현 시각장애인
<\/P>"정말 분통터지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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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사거리 횡단보도에 음향신호기가 부착돼 있지만 <\/P>시각장애인 혼자 사거리를 건너다니기란 <\/P>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P> <\/P>---------CG-------------- <\/P>대개가 횡단보도 한군데밖에 음향신호기가 <\/P>부착돼 있지 않아 대각선방향으로 가고 싶어도 <\/P>부축을 받지 않으면 안됩니다. <\/P> <\/P>횡단보도 4군데에 음향신호기를 부착하더라도 <\/P>안내방송이 같아 어디서 파란불이 들어왔는지도 <\/P>알 수 없어 항상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P>---------CG끝-------------- <\/P>횡단보도 입구에 있는 볼라드와 불법주차차량은 이들을 위협하는 또 다른 흉기입니다. <\/P> <\/P>◀INT▶이미경 시각장애인 <\/P>"시력을 잃어가던 어떤 사람은 눈을 또 다시 <\/P>크게 다친 적이 있다" <\/P> <\/P>장애인을 위한 배려가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지 않은지 모두가 생각해 볼 대목입니다. <\/P>MBC뉴스 한창완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