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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0년 동안 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해 온
<\/P>며느리가 대통령 표창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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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신도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지만 시어머니는 물론 이웃 노인들 챙기기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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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류호성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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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환갑을 바라보는 김길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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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팔순의 시어머니가 계신 방을 찾는 것으로 하루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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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벌써 30년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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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어머니는 5년전부터 관절염을 앓으면서 건강이 더욱 나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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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최태순(83세)
<\/P>"몸 아프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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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간의 병치레로 야위어진 시어머니의 어깨는 김씨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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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약은 고사하고 변변한 약 한 번 못 산 며느리는 그저 가난이 죄스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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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없는 재산을 털어 식당을 열어봤지만 좀처럼 가시지 않는 가난이 김씨의 마음을 더욱 짓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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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김길자(대통령표창수상자)
<\/P>"잘 해드리지 못 한 것이 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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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씨는 이웃 노인들까지도 챙기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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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0년간 한결같은 김씨의 효행이 세상에 알려지며 오는 7일 대통령 표창까지 받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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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식의 봉양을 받을 나이에도 시어머니를 극진히 보살피는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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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효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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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BC NEWS 류호성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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