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단 초등학교 혈중 납농도 2배

홍상순 기자 입력 2005-05-03 00:00:00 조회수 0

울산공단 초등학생들의 혈중 납농도가
일반 초등학생보다 2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환경연구원이 지난 97년과 99년,2001년
세차례에 걸쳐 울산 공단 초등학생들의 혈중
납농도를 조사한 결과 혈액 dl당 평균
5.29마이크로그램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대구 등 국내 다른 3개 도시지역
초등학생 평균치인 dl당 2.68마이크로그램보다
2배나 높은 것입니다.

선진국의 의학적 우려 수준은 10마이크로
그램으로 안전기준치를 넘어선 것은 아니지만
혈중 납 농도가 높을 경우 지능이 낮거나
인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어 사회적 파장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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