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위험한 물수건

설태주 기자 입력 2007-07-04 00:00:00 조회수 0

◀ANC▶
음식점 등에서 사용되는 일부 물수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또 검출됐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물수건을
찾고 있는데 세균 전염 등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점심을 먹는 사람들로 붐비는 남구의 한 식당입니다.

더운 날씨에 사람들이 흐르는 땀을 물수건으로 연신 닦습니다.

남구청이 물수건 제조업체에 대해 실시한
2분기 위생검사 결과, 일부 업체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CG>이번 검사에서 2차례나 기준치를 초과해
적발된 A업체는 영업정지 10일을, 기준치 10만마리를 5배 초과한 B업체에 대해서는 경고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지난 1분기에 이어 이번에도 일부 물수건의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울산의 경우 물수건 세탁업체 11군데가 몇년째 개당 50원인 세탁비용을 두고 과열을 경쟁을
하다 보니, 일부 업체가 세탁시간과 약품
투입량을 줄였기 때문입니다.

◀SYN▶ 업체 관계자(음성변조)

기준치를 넘은 세균은 노약자나 어린이 등
저항력이 낮은 사람들의 경우 입술 등을 통해
병원균을 옮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INT▶ 보건환경연구원 연구사
"병원균일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전문가들은 식사하기 전에 물수건 사용보다
물에 손을 씻는 것이 훨씬 위생적이라고
추천합니다.

S\/U)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여름철을 맞아
철저한 개인위생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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