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파업, 해결책 찾을 가능성 높아져

옥민석 기자 입력 2007-07-08 00:00:00 조회수 0

지난달 4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타워크레인
노조의 핵심요구사항 가운데 하나인 건설기계 등록이 가능해져 파업사태 해결의 실마리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규제개혁위원회는 타워크레인을 건설기계에
포함하도록 한 시행령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내일(7\/9)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노조 측은 이번 개정안으로 20~30년 된 낡은 장비들이 퇴출되고 타워크레인
기사들의 정규직 전환 가능성도 커지는 등
근로조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타워크레인노조는 이번 조치로 노사협상을
가로막던 걸림돌 중 하나가 제거됐지만 아직
주44시간 근무제 등 쟁점 사항에 대한 사용자 측과의 이견은 여전하다며 협상을 계속해
실마리를 찾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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