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방접종 만성질환자 혼선

한동우 기자 입력 2010-01-26 00:00:00 조회수 0

◀ANC▶
부산에서도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 대한
신종플루 예방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계절독감 때와 달리
차분하게 진행됐는데,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들은 불만이 컸습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VCR▶

지난해 10월, 선착순으로 진행돼
보건소마다 한바탕 전쟁을 치렀던
계절독감 예방접종.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신종플루 예방접종이 시작된
각 구군 보건소는
우려와 달리 차분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미리 동별로 날짜와 시간을 정해
보건소를 찾아오게 했기 때문입니다.

◀INT▶
"편리하고 너무 좋네요.."

신종플루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오히려 접종률이 낮을까 걱정입니다.

◀INT▶
"약품은 충분하니까 괜찮고.."

(S\/U)부산지역에서 만성질환자를 제외한
만 65세 이상 신종플루 예방접종 대상 노인은
24만여명입니다.

하지만 보건소를 찾았다가 그냥 발길을
돌려야 하는 노인도 적지 않았습니다.

만성질환자는 보건소 무료접종 대상이 아닌
병의원에서 접종비 만 5천원을 내고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성질환을 지난 1년동안
진료를 받았던 기록을 기준으로 정한 탓에
자신이 미처 만성질환자인지도
몰랐던 노인들은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또 일부 구군의 보건소를 빼고
몸이 불편한 노인들이 멀리 보건소까지
직접 방문하게 하는 방식을 지키고 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