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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 대한
신종플루 예방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계절독감 때와 달리
차분하게 진행됐는데,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들은 불만이 컸습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VCR▶
지난해 10월, 선착순으로 진행돼
보건소마다 한바탕 전쟁을 치렀던
계절독감 예방접종.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신종플루 예방접종이 시작된
각 구군 보건소는
우려와 달리 차분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미리 동별로 날짜와 시간을 정해
보건소를 찾아오게 했기 때문입니다.
◀INT▶
"편리하고 너무 좋네요.."
신종플루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오히려 접종률이 낮을까 걱정입니다.
◀INT▶
"약품은 충분하니까 괜찮고.."
(S\/U)부산지역에서 만성질환자를 제외한
만 65세 이상 신종플루 예방접종 대상 노인은
24만여명입니다.
하지만 보건소를 찾았다가 그냥 발길을
돌려야 하는 노인도 적지 않았습니다.
만성질환자는 보건소 무료접종 대상이 아닌
병의원에서 접종비 만 5천원을 내고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성질환을 지난 1년동안
진료를 받았던 기록을 기준으로 정한 탓에
자신이 미처 만성질환자인지도
몰랐던 노인들은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또 일부 구군의 보건소를 빼고
몸이 불편한 노인들이 멀리 보건소까지
직접 방문하게 하는 방식을 지키고 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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