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반발..설명회 무산

조창래 기자 입력 2010-01-26 00:00:00 조회수 0

◀ANC▶
진하 마리나항 예정지 인근의
서생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주민들은 마리나항 인근에 공해업체가
들어설 수 없다는 입장이고 업체측은 단순한
유류 저장 시설일 뿐 환경오염과 관계가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서생 일반산업단지 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주민설명회장 단상을 점거했습니다.

주민들은 울산시와 산업단지 조성업체가
밀어붙이기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SYN▶현장음

주민들은 마리나항 예정지 인근에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이 일대의 관광개발에
차질을 빚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특히 회야강 인근에 유화업체가 들어서는 것은
주변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려는 울주군의
계획에도 어긋난다는 겁니다.

◀INT▶한선동 회장\/서생면 이장단협의회

그러나 업체측은 환경오염을 유발시키지 않는
업종들이 산업단지에 입주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주장을 반박합니다.

◀INT▶이상걸 전무\/ 송연유화 주식회사

결국 주민설명회는 무산됐지만 업체는
다시 주민설명회를 열겠다며 사업 강행 의지를
밝혔습니다.

◀S\/U▶울주군은 주민 여론과 부서별 의견을
취합해 다음달 12일까지 울산시에 의견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진하 마리나항 인근의 산업단지 조성을
둘러싼 주민들과 업체측의 팽팽한 줄다리기속에
울산시가 어떤 결론을 내릴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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