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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가 오늘(1\/26) 울산을 방문해 진보진영이 통합된다면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놨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진보진영이 과연
단일후보를 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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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찾은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는
기자회견을 자청해 진보진영의 대통합을 위해
모든 기득권을 포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명을 포함해 후보선출 방식도 논의를 통해
얼마든지 양보할수 있다는 뜻입니다.
강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현재로서는 진보진영의
통합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INT▶ 강기갑 대표\/\/민주노동당
(수직적이 아니라 수평적 통합이다..)
이에대해 진보신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책연대는 가능하지만 통합은 어렵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INT▶ 노옥희 위원장 \/\/ 진보신당 울산시당 (지방선거 후 논의할 수 있다)
이처럼 진보진영의 통합이 어려운 것은
양당의 속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민주노동당은 통합을 통해 주도권을 쥐고 이번 지방선거를 치르겠다는 전략이고, 수적 열세인 진보신당은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자칫 손해를 볼지 모른다는 현실적인 고민이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노총이 오는 29일까지
10만 조합원 서명운동을 통해 진보진영의
통합을 촉구할 예정이어서 변수로 작용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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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양당이
힘을 모아야한다는데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기때문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다음달부터 선거 연대와 통합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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