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물기 이제 그만

서하경 기자 입력 2010-02-01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에서도 오늘부터 경찰이 교차로
꼬리물기 집중단속에 들어갔습니다.

퇴근길 교통 흐름이 한결 좋아졌지만,
꼬리물기는 여전했습니다.

단속 첫날 표정을 서하경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cctv 화면) 퇴근시간 삼호교 남단 교차로.
신호가 바껴도 차량들이 계속 밀려들어 아예
도로를 막아버립니다.

이번에는 남구 삼산동 터미널 사거리.

교차로에서 무작정 앞 차를 따라가던 승용차가
신호가 끊기자 결국 후진을 하고...

신호가 바껴도 줄줄이 들어선 차량들
때문에 좌회전을 하지 못하고,
결국 버스는 막아선 차량을 빙 돌아서
겨우 빠져나갑니다.

교차로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차량 한대는 아예
오도가도 못한채 고립됐습니다.

단속이 시작된 첫날 경찰과 운전자 사이에
가벼운 실랑이가 벌어집니다.

syn)운전자
syn)운전자

투명cg)울산에서는 신복로터리를 포함해
17곳의 상습정체구간에서 출퇴근 시간에
2시간씩 교차로 꼬리물기 단속이 펼쳐지며,
적발된 차량은 최대 5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경찰은 상습 정체 교차로에서 현장 단속을 할 경우 오히려 정체를 유발할 수 있수도 있는
만큼 캠코더를 활용해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int)경찰
"녹색신호에도 진입해도 교차로에 적발"

교차로에서 꼬리 물기를 하지 않을 경우 주행속도가 평균 25% 빨라지고, 연료소비량도
11% 줄일 수 있습니다.

s\/u)교차로 정체의 주범인 꼬리물기 단속은
앞으로 두달동안 울산지역 상습정체구간에서
계속 실시됩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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