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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후기 일반계 고등학교에 대한
신입생 배정 방식을 단일학군제에서
복수학군제로 바꾼 결과, 희망배정 비율이
조금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청은 학생들이 거주하는 구,군을
중심으로 학교를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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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학군제 도입 첫 해인 올해
일반계 고등학교의 신입생 희망배정비율은
84.6%.
단일학군제때보다 2.3%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희망 배정을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울주군을 제외한 4개 구에 사는 학생들은
모두 거주학교군으로 배정됐습니다.
비율이 중구는 92%, 남구는 97%로 크게
높아졌고, 동구는 98%에 달했습니다.
반면 북구는 지난해보다 5%포인트 떨어진
84%에 머물렀는데 통학에 불편이 없는 중구지역 학교를 선호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명문으로 알려진 특정 고등학교에 대거
지원하던 쏠림 현상도 다소 완화됐습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화암고는 4.7대1로
떨어졌고 학성고와 울산고 등 경쟁률 상위
5위권 학교도 모두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몇몇 특정 학교를 선호하는 경향은
여전했습니다.
◀INT▶박흥수 과장\/울산시교육청
"학생들의 학교를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통학거리를 꼽았다"
울산시교육청은 복수학군제 도입으로
거주지역내로 진학하는 학생이 크게 늘어난
만큼, 해당 구,군이 좀 더 책임감을 갖고 교육 환경 개선에 나서 주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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