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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가뭄이 계속되면서 울산시가 낙동강에서
끌어오는 수돗물 원수량이 하루 20만톤까지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낙동강 물의 수질이 4-5급수까지
떨어져 있어 맑은 물 확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최익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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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생산하고 있는 하루 33만톤의
수돗물 가운데 20만톤을 공급하고 있는
회야댐 입니다.
당초 13만톤 규모로 설계된 댐의 공급 능력을
키우기 위해 갈수기에는 낙동강 물을
추가로 공급받고 있습니다.
올 겨울에는 울산지역의 강수량이 예년의
61%에 그치면서 낙동강 물 공급량이 예년보다 30-40% 늘어난 20만톤까지 증가했습니다.
C\/G>그런데 공급되고 있는 낙동강 물의 수질이
화학적 산소요구량 4.1ppm, 생물학적 산소
요구량 8.9ppm으로 4-5급수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C\/G>화학적 산소 요구량이 2.6ppm인 인근 회야
하수종말처리장의 방류수 보다도 수질이 나쁜
상태입니다.
공업용수 수준의 물을 공급하면서 수자원
공사는 톤당 213원씩, 한달 평균 10억원이 넘는 돈을 고스란히 챙겨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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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이 수질이 나쁜 원수를 깨끗한 수돗물로
공급하기 위해 울산시는 고도정수처리장 가동에 연간 수백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하고
있습니다.
S\/U>낙동강 물을 공급 받지 않고도 울산지역에
깨끗한 수돗물을 충분하게 공급할 수 있는
맑은 물 확보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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