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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직원에게 나눠줄 설 상여금
운반 차량을 턴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는데,
수법이 아주 대담합니다.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대낮에,
그것도 경찰 지구대 바로 옆에서
차량 유리를 돌로 깼습니다.
유영재 기자.
◀VCR▶
경주시의 한 은행.
설 상여금을 찾아 나온
중소기업 경리부장 46살 배 모씨의 뒤를
누군가 몰래 쫓기 시작합니다.
CCTV)
경주에서 20킬로미터 떨어진 울산
입구까지 배 씨의 차를 하얀색 차량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계속 미행하는 것이
폐쇄회로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얼마 후 배 씨가 다른 볼일을 보기 위해
차를 세우고 잠시 내린 사이, 이 남자는
차량 유리를 돌로 깨고
돈 봉투 2개를 재빨리 훔칩니다.
그러더니 곧 바로 주차장 담을 넘어 도로를
건넌 뒤 자신의 차로 유유히 사라집니다.
CCTV)
◀S\/U▶ 범행 장소 바로 옆에 경찰 지구대가 있었지만 김 씨는 대담하게도 대낮에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6일이 지나
설 상여금 2천 9백만원을 훔친 혐의로
53살 김 모씨를 붙잡았습니다.
◀SYN▶ 피의자
설 명절을 앞두고 현금을 운반하는 차량이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유영재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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