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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초면 울산과 서울 간 이동시간을
2시간 이내로 단축시킬 KTX 울산역이
개통됩니다.
하지만 배후지인 역세권 개발 사업은
아직 시작 단계에 머물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최익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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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개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KTX울산역 입니다.
울산-서울 간 통행 시간이 2시간 이내로
단축되면서 국토 동남권의 새로운 성장
중심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 역세권 개발 사업은 현재
공정 7%로 오는 2천13년 말이 돼야 겨우 1단계
부지 조성공사를 마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KTX울산역은 개통이후 상당기간
당초 기대했던 관광과 물류.유통 등의 분야에서새로운 거점 역할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역세권에 유치 예정인 백화점과 호텔 등의
주요 시설도 아직 이렇다할 민간 투자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배후 단지가 없는 KTX울산역은 경제적 흡입
효과보다 돈과 사람이 빠져나가는 유출 효과가 더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루 만 3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서도 역세권의 조기
개발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S\/U>새로운 교통수단에 대한 대책없이 KTX
시대를 맞이했다가 서울 빨대 효과의 피해를
보고 있는 대구와 구미 등의 사례를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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