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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는 270여점의 그림이 새겨진
선사예술의 보고입니다.
이 일대 대곡천 암각화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면서,국내 유일의
암각화 전시관도 새롭게 단장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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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미술의 걸작인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270여점의 그림이 컴퓨터로 되살아났습니다.
머리를 아래로 향해 배를 드러낸 대형고래의 힘찬 도약과 물을 뿜어내는(?) 모습.
선사시대 울산만 주변에서 활발히 이뤄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래사냥을 둘러싼 다채로운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 집니다.
s\/u)이번에 재단장한 전시관에는 암각화에
새겨진 이같은 수많은 그림들이 컴퓨터와 직접 연결돼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암각화전시관이 한달 동안의 세밀한 작업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것입니다.
◀INT▶이상목 관장
암각화에 새겨진 가면은 부산 동삼동의
조개가면상과, 그리고 풍요의 상징 비너스상은 신암리 여인상과 비교해 감상하며
신석기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전체 그림의 2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육지동물은 당시의 모습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INT▶이옥자
천전리 각석도 소형암각화 모형과 석검,
청동 거울 등의 유물을 보며 암각화의 시대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암각화전시관이 대곡천 일원
암각화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로
새로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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