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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야당들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후보 단일화와 선거연대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맞서 한나라당은 개혁공천을 통해
유권자들의 눈높이에 맞춘다는 전략입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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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울산시당 등 울산지역 야 4당 대표가
선거연대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야 4당 대표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울산시정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야당들이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이를 위해 설 이후 후보 단일화 방법 등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INT▶ 김창현 민주노동당 시당위원장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이에 맞서 한나라당은 개혁 공천으로
맞불을 놓았습니다.
한나라당은 최근 당직개편을 통해 정병국
사무총장 등 개혁소장파들을 전면에 내세우며 대폭적인 물갈이를 예고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당직을 맞은 개혁소장파들이
도덕성과 능력을 갖춘 새인물 영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어, 울산의 경우 시장과 구청장 등 단체장 6명 가운데 최소 2명 정도는 교체 될
것이라는게 당 안팎의 분석입니다.
◀INT▶ 김기현 한나라당 시당위원장
(새로운 인물로 선거하자 지금 논의중,,)
한나라당은 이번달 말까지 후보적합도 조사를 벌인 뒤 이를 토대로 물갈이 폭과 대상을
구체화할 계획이고, 야당 역시 후보단일화에
대비한 지지세 확산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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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여론 주도권을 잡기 위한 여야의 힘겨루기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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