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인 쌈짓돈 주의보

한동우 기자 입력 2010-02-09 00:00:00 조회수 0

◀ANC▶
명절 때가 되면 자녀들로부터 용돈을 받아서
노인분들 주머니도 좀 두둑해 지는데요,

이런 쌈짓돈을 노리고
의료용품이나 건강보조식품을
시중가 보다 몇 배나 비싸게 파는
사기도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민성빈 기자입니다.

◀VCR▶
시내 한 경로당.

최근 할머니 몇 명이 함께
건강보조식품 홍보관에 갔다가
시중보다 4배나 비싼 가격에 구입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INT▶
"TV에는 7만원하던데 28만원에 샀지.."

노인들을 즐겁게 해주거나 값싼 사은품을 주고
환심을 산 뒤 고가로 의료기기와
건강보조식품을 파는 것입니다.

◀INT▶
"노래도 부르고.."

특히 의료기기 판매로 인한 피해가 많은데
지난해 불법 업체 14곳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INT▶
"기능성은 일단 의심하고 꼼꼼히 살펴야.."

비싸고 효능도 알 수 없는 불법 의료기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식약청이 인증한
GMP마크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구입 전에 제조업자의 상호와 주소,
제품이름 등을 살펴 부산식약청
의료제품 안전과에 문의를 하는 편이 좋습니다.

식약청은 명절을 맞아 용돈이 생긴
노인들을 상대로 한 사기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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