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곳곳에서
선거법 위반과 관련한 잡음이 들리고 있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가
이처럼 조기 혼탁 조짐을 보이자 검찰이
선거사범과의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달 한나라당 울주군 청량면 당원 단합
대회에서 120만원 어치의 식사를 제공한
한나라당 당원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제3자 기부행위 금지규정을 위반한 것인데,
이 자리에는 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강길부
의원이 동석해 이에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온양과 청량면 당원 단합대회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경찰의 수사망에 포착됐습니다.
이처럼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과열,혼탁 조짐이 일자 검찰이 선거사범을
뿌리뽑기위해 칼을 빼들었습니다.
c.g>>울산지검 공안부는 돈선거와 허위사실
유포와 후보자 비방 등 이른바 거짓말선거,
공무원의 선거개입을 3대 범죄로 규정하고
집중단속을 펴기로 했습니다.
◀INT▶최성남 공안부장검사\/울산지검
◀S\/U▶검찰은 특히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범죄 공소시효가 끝나는 오는 12월 2일까지
단계별로 나눠 비상근무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이번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군이
사상 최대인 5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만큼,효율적인 감시를 위해 유관기관 간
수사 협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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