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거가대교 통행료인하 촉구

한동우 기자 입력 2010-02-12 00:00:00 조회수 0

◀ANC▶
올 연말 개통을 앞둔
거가대교의 통행료가 승용차 기준으로
만 2천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른 곳보다 몇배나 많은 금액인데,
비싼 통행료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신은정 기자.


◀VCR▶

거제와 부산 가덕도를 연결하는
거가대교 공사현장입니다.

올 연말 개통을 앞두고 85.5%의
공정률을 보이며 위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거제와 부산간 거리를 한시간 이상
단축시키는 것은 물론, 국내 최초로
바다밑을 통과하는 침매터널을 사용해
벌써부터 시민들의 기대가 높습니다.

문제는 통행료가
다른 곳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것.

(cg)승용차의 통행료는 최소 만 2천원,
소형버스 만 8천원, 대형버스는 3만원,
대형트럭은 3만 6천원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난 1999년 물가 기준으로 책정된
통행료 8천원에 10년 동안의
물가상승률을 적용해 나온 금액입니다.

◀INT▶거가대교 건설조합
"그 당시의 돈 가치가 8천원인데, 개통시점에서
물가상승률을 곱해주면 만원 이상은 되겠지요. 얼마인지는 단정적으로는 말 못합니다."

(s\/u)이는 비슷한 규모의 인천대교보다
3배 정도 비싼 것이어서
앞으로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민 단체들은 제2의 마창대교 사태가
또다시 빚어질 수 있다며
당장 통행료 인하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진휘재 집행위원장\/거제경실련
"정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40동안 빚 못갚을 것"

거가대교 통행료는 사업시행자와
건설조합간 협상을 통해
올 11월쯤 확정될 예정인데,
통행료가 결정되기까지 진통이 예상됩니다.
mbc 신은정\/\/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