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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의 정유공장으로 불리는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설비를 울산의 한 중소기업이
만들어, 출하식을 가졌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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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30미터, 세로 26미터에 한기의 무게만
3천톤에 달하는 초대형 구조물 4기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FPSO라 불리는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하역 설비입니다.
바다위에 떠 있으면서 원유를 생산.저장해
유조선에 건네주는 제품으로, 지금까지 발주된
것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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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오일메이저인 프랑스 토탈사가 지난해
21억 달러에 발주한 이 설비는 오는 19일부터
2기씩 차례로 발주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SYN▶전정도 성진지오텍 대표이사
국내 조선사에 처음으로
이 프로젝트를 맡긴 프랑스 토탈사도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SYN▶티에리 페론 토탈 공사책임자
이 업체는 캐나다 엑손모빌사부터 모래에서
기름을 걸러내는 설비 240기를 납품하는
오일샌드 프로젝트도 수주했습니다.
또 극심한 수주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중공업도 지난 8일 노르웨이로부터 11억
달러 규모의 부유식 원유 생산설비를 수주하는 등 조선업계가 고부가가치 원유 설비 수주로
불황을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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