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입주 못합니다.

이상욱 기자 입력 2010-02-12 00:00:00 조회수 0

◀ANC▶
입주를 앞둔 아파트 계약자들이 시설물 하자 보수 등을 이유로,관할 행정기관에 준공 승인을 내주지 말 것을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분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들
에겐 엎친데 덮친 격입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울산에서는 가장 높은 규모로 허가된
태화강변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지상 54층 규모의 초고층 건물임을 내세워
주상복합 아파트 가운데서는 가장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달 말 입주를 앞두고 입주예정자
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문짝과 창호 등 일부 시설물이 모델하우스와는
다르고 실리콘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등 부실공사 흔적이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견본주택처럼 공사를 완전히 끝내기
전에는 준공승인을 내주지 말라며 중구청을
상대로 집단행동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시공업체측은 시공상 하자가 있는
부분은 입주전까지 모두 보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NT▶김원배 태화강 엑소디움 부소장

혁신도시 주변에 분양중인 이 아파트도
역시 다음달 말 입주를 앞두고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초기 계약자들은 시공 과정에서 지하상가가
사라지고 벽면 곳곳에 금이가는 등 부실 시공
됐다며, 연일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SYN▶정의완(입주예정자 대표)

S\/U)입주를 불과 한달여 앞두고 벌어지고
있는 이같은 마찰은 미분양 할인판매에 따른
초기 계약자들의 불만이 해소되지 않는 한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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