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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하루 앞둔 재래시장은 제수용품을
준비하려는 사람들로 하루 종일 북적였습니다.
손에 손에 선물을 들고 고향길에 나선
시민들의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향했지만,
꽉 막힌 도로는 더디기만 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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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둔 시골 5일장.
궂은 날씨에도 제수용품을 준비하러 나온
사람들로 온종일 북적였고, 오가는 흥정속에는
훈훈한 시골의 정이 묻어납니다.
삼산동 농수산물 도매시장도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습니다.
오랜만에 모이는 가족,친지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려는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INT▶황보영자\/ 중구 서동
그동안 대형마트에 손님을 빼앗겨 울상을 짓던 상인들도 오늘 만큼은 활짝 웃었습니다.
◀INT▶조운섭\/ 상인
오후부터 시외버스 터미널은 귀성길에 나선
시민들로 북적이기 시작했습니다.
고향에 있는 부모님과 가족들을 떠올리며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습니다.
◀INT▶신주용 12살 \/ 중구 반구동
◀S\/U▶오늘 오후부터 시작된 귀성전쟁은
내일 오전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시가지 주요 도로는 오후 3시부터 막히기
시작해 동구에서는 고속도로로 접어드는데만
몇시간이 걸렸습니다.
여기에 눈발까지 날리는 궂은 날씨가 이어지며
정체를 더욱 부추겼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내일 오전까지 평소보다
2배이상 많은 차량이 빠져 나가며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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