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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새학기부터 울산에 기숙형 학교가
대폭 늘어납니다.
그러나 이들 학교의 기숙사가 제 때 건립되지 않아 학생들이 상당기간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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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첫 신입생을 받는
울산 마이스터 고등학교입니다.
학생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하게 돼 있지만
신축중인 기숙사의 공정률은 현재 30%, 빨라야
5월쯤 완공될 예정입니다.
기숙사 부지의 지목을 변경하고 지반 강화
공사를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 탓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결국 신입생 120명 가운데
타지 학생과 울주군 지역 학생 등 통학이
불가능한 42명을, 북구 신명동 교육수련원에
우선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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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 과학정보기술과장\/울산시교육청
"사감, 지도교사 함께 숙박해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
첫 공립 기숙형 중학교로 기대를 모았던
서생중학교도 입학식을 오는 9일로,
일주일 정도 늦췄습니다.
기숙사의 내부 시설 공사가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예 교실조차 없는 울산외고는 한학기동안
울산과학기술대에서 더부살이를 하며
통학버스를 타고 다녀야 합니다.
교육청이 기숙형 학교를 늘리면서 사전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은 탓에 학생들만 상당기간
불편을 겪게 됐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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