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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금융 선진화 방안 발표이후
지역은행인 경남은행의 분리 매각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경남은행은 말을 아끼고 있지만 매각에 대비한
대응방안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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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정부의 금융선진화 방안에 따라 경남은행 민영화 논의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외환위기 직후인 지난 2천 1년 광주은행과
함께 우리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된 경남은행이
금융산업 재편의 중심에 선 것입니다.
경남은행은 지난해 천 9백억원 상당의
순이익을 올려 지역은행 가운데 2위인 대구
은행을 사상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이처럼 공적자금 투입 10년만에 대표적인
지역은행으로 자리잡은 경남은행이 이번 금융 구조 개편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란 설이
무성하게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S\/U)하지만 경남은행측은 정부의 의지와
지주회사인 우리 금융지주의 판단이 우선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계열분리에 대비한 대책마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SYN▶박재노 경남은행 노조위원장
이런 가운데 울산에만 11개의 점포를
개설하는 등 덩치 키우기에 주력하고 있는
부산은행은 정부의 금융 선진화 방안에 내심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부산은행은 지역 금융그룹을 표방하며 올
연말까지 3-4개 저축은행 인수에 이어
경남은행 인수도 타진할 예정이어서 금융산업 재편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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