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1일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울산 컨트리 클럽이 법인 선거권을 사실상
박탈하는 내용의 선거규정 개정안을 의결해
이를 반대하는 사원들과의 마찰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울산 컨트리 클럽은 오늘(2\/17) 오후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300여개에 달하는 법인
투표권을 회사별로 한 표로 제한하는 내용의
선거규정 개정안을 표결을 통해 심의.의결
했습니다.
이에대해 현대중공업과 SK 등 울산 CC 법인
사원들은 투표권 제한 문제는 현재 정식 재판이 진행중인데,현 이사장 측근들이 주축이 된
이사회에서 법인 투표권을 박탈한 것은
울산CC 설립취지에도 어긋난다며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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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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