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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댐을 건설하는 문제를 두고
요즘 시끄러운데요.
이번엔 케이블카 설치 문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이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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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케이블카 설치가 검토되고 있는 곳은
전국적으로 줄잡아 20곳, 지리산만 4곳입니다.
(c.g) 중산리에서 제석봉, 산동에서 노고단,
뱀사골에서 반야봉 구간, 백무동 구간에서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자연보전지구 내
케이블카 거리 제한을 현재 2km 이내에서
5km 이내로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자치단체들이 너도나도 나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환경 훼손과 생태계 파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리산권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해 10월 말부터 SOS 지리산을 외치며
유례가 없었던 산상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 SYN 】
지리산의 3대 주봉인
천왕봉과 노고단, 반야봉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산상시위는
백 20일을 넘어섰습니다.
(S\/U)
지리산권 시민사회단체들은
케이블카 계획이 백지화될 때까지
산상시위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케이블카 규제 완화에 나선 정부,
케이블카를 꼭 놓겠다는 자치단체,
그리고 반대운동에 나선 단체들,
지리산 케이블카를 둘러싼
개발과 보존의 대립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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