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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와 사용자협의회 소속 사업장들이
오늘(2\/23) 특별교섭 첫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노조 전임자 수와 이들에 대한 임금지급 등이 주요 쟁점인데, 양측의 입장차가 큰데다 최대
사업장인 현대자동차가 교섭에 응할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협상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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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울산본부와 금속산업 사용자협의회
소속 사업장 대표들이 처음으로 협상테이블에
마주 앉았습니다.
이번 특별교섭의 주요 안건은 노조 전임자수와
활동보장, 금속노조의 교섭권 보장 등입니다.
금속노조는 새 노동관계법이 시행되는 7월 1일
이전에 단체협상을 체결한다는 계획입니다.
◀INT▶강태희 지부장\/ 금속노조 울산지부
사용자측은 일단 노사갈등의 빌미를 제공하지 않기 위해 특별교섭에 응하기로 했습니다.
◀S\/U▶그러나 금속노조 사용자측이
다음주부터 진행되는 협상테이블에 까지
나설지는 미지숩니다.
c.g>>이미 노동부가 전임자에 대한 임금지급
요구 자체가 이를 금지한 현행법에 위배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기 때문입니다.
c.g>금속노조 최대사업장인 현대자동차 역시
노조와의 특별교섭을 통해 별도 합의안을
찾는다 하더라도 개정노동법에 따라 무효라는 점을 내세워 교섭에 응하지 않기로 해
협상 전망이 불투명합니다.
금속노조는 이번 특별교섭을 시작으로
올해 임금협상까지 연계한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혀 새 노동관계법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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