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봄 내음 물씬

유영재 기자 입력 2010-02-23 00:00:00 조회수 0

◀ANC▶
요즘 좀 덥다 싶을 정도로
봄기운이 완연한 날씨를 보이고 있죠.

기상청은 올 봄이 평년에 비해 기온이 높고
비도 많이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유난히 길고 추웠던 겨울이
언제 끝나나 싶더니, 햇살이 따갑게
느껴질 정도로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때이른 더위를 참지 못한 듯 거리에는
반팔 차림의 옷까지 등장했습니다.

겨우내 바깥 나들이를 참았던 어린이들은
놀이기구에 푹 빠졌습니다.

의류판매점의 진열장도 겨울 옷을 밀어내고
화사한 봄옷들이 점령했습니다.

◀INT▶ 장혜경 \/ 북구 명촌동

올 봄은 유난히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겠다고 기상대는 전망했습니다.

3월 초순과 중순, 2차례 반짝 꽃샘 추위가
있겠지만 전반적인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4월에는 울산 과 경남을 중심으로
강수량이 많겠으며, 5월에는 맑은 날이 많고
기온도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중국발 황사는 4월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울산은 다행히 황사 농도가 옅어
큰 피해는 없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INT▶ 하태우 예보사 \/ 울산기상대

지난해의 경우 봄의 전령인 진달래는
3월 6일에 첫 꽃을 피웠고, 뒤 이어 개나리와 벚꽃도 잇따라 꽃망울을 터뜨렀습니다.

◀S\/U▶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로
올 봄꽃 개화 시기는 이보다
더 빠를 전망입니다.

울산지방은 이번주 내내 낮 기온이 15도를
넘나드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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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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