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부담 덜 수 있다

홍상순 기자 입력 2010-02-24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지역의 사교육비가 전국 16개
시, 도 가운데 4번째로 높았습니다.

그러나 방과 후 활동이 강화된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사교육비가 소폭이지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ND▶
◀VCR▶
교육과학기술부와 통계청이 조사해 발표한
2009년 사교육비 실태입니다.


울산지역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3만 4천원으로, 서울, 경기, 대구에 이어
4번째로 높았습니다.

초등학생의 사교육비가 25만천원으로
가장 높았고, 중학생 24만7천원, 일반계
고등학생 23만천원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사교육비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사교육 참가율은 75.4%로 학생 4명 중
3명이 사교육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울산은 다른 시,도에 비해 가계 소득이
높아 사교육비 지출도 그만큼 많다는 게
중론입니다.


사교육비 지출규모가 16개 시,도별로
세분화돼 조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러나 눈여겨볼 대목은 2009년 상반기
23만 5천원이었던 사교육비가 하반기에는
2천800원 가량 줄었습니다.

사교육비가 감소세를 보인 것은 통계 조사이후 처음으로, 울산의 경우 작년 하반기에 사교육
없는 학교 13곳이 지정되고,학력향상 중점학교와 방과 후 활동을 강화한 효과가 일부
드러났다는 분석입니다.

◀INT▶김희정 교사\/무룡초등학교
"사교육없는 학교로 지정된 이후 방과후 활동을 강화하면서 사교육에 있던 학생들을
공교육에 많이 흡수됐다"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교과교실제와
교사의 학력증진 마일리지 제도 등 다양한
제도들이 시행되면 사교육비는 더욱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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