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일흔살에 박사 학위

한동우 기자 입력 2010-02-26 00:00:00 조회수 0

◀ANC▶

젊은 사람도 박사학위를
따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요

하지만 일흔의 나이에
박사학위를 받은 농부가 있어 화제입니다.

문철진 기자!

◀VCR▶

박사학위를 받아든 노신사의 얼굴에
뿌듯함이 묻어납니다.

올해로 70살인 박만종씨는
경남 진주에서는 가장 많은 만마리의
돼지를 키우는 농부입니다.

축산업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서
무작정 대학원에 진학했지만
공부가 생각대로 되진 않았습니다.

◀ I N T ▶박만종 \/ 농학박사
"5배, 6배로 공부했다.."

하지만 공부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에도 뒤지지 않았습니다.

◀ I N T ▶주선태 지도교수 \/ 경상대 축산학과
"모두의 귀감이 되는 성실한 학생.."

끝없는 노력 끝에 박 할아버지는
박사학위를 땄고, 아버지의 멋진 도전에
가족들도 박수를 보냈습니다.

◀ I N T ▶박현정 \/ 박만종 씨 딸
"자랑스럽고 존경한다.."

박 할아버지는 이제 자신이 익힌 지식을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을 위해
쓸 차례라며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