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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부 의원의 울산시장 출마 여부를 두고
지역 국회의원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석기 전 교육감에 대한 사면 복권이
이뤄지지 않음에따라 이번 교육감 선거는
4파전 양상을 띨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 풍향계, 홍상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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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후보군 가운데 한 명인
강길부 의원이 최근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출마에 대한 의견을 구한 것으로 알려져
출마선언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 의원측은 일단 출마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고 있는 과정이라며 선을 그은 뒤
다음달 20일을 전후에 출마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의 출마 움직임에 대해 친박계인
정갑윤 의원은 부정적인 반면, 정몽준 대표쪽인 안효대 의원은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지역
국회의원 사이에서도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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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올해 3.1절 특별사면이 없다고
밝힘에 따라 김석기 전 교육감은 피선거권을
확보하지 못해 출마가 불가능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감 후보는 김상만 현 교육감과
윤종수 교육위원회 의장, 김복만 울산대 교수, 정찬모 전 교육위원 등 4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일각에서는 특정 정당의 비공식적인
지지 후보가 있을 경우 후보군은 더욱
줄어들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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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교육의원들의 예비 후보 등록이
가능해졌지만 울산지역은 후보들간에 극심한
눈치보기로 인해 3월초쯤 가서야 후보 등록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의원 후보자들 사이에서는 선거구가 너무 넓고, 다른 선거와 겹쳐 이목을 끌기 어렵기
때문에,추첨으로 이름을 가장 먼저 올리는
것이 최대의 선거 운동이 될 거라는 푸념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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