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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없는 성장으로 고용 사정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저소득층과
청년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갑니다.
최익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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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지난해 말 울산지역 실업률은 3.7%.
금융위기가 절정에 달했던 1년전에 비해 다소
떨어졌지만 여전히 예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용 없는 성장이 계속되면서
경제 회복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과 청년들의 취업난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제조업을 중심으로 하반기 성장세
둔화가 점쳐지면서 제조업 의존도가 높은
울산의 실업률은 3% 중.후반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됩니다
◀SYN▶주봉현 정무부시장
이에 따라 울산시는 일자리 창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고 관련기관과 공동으로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C\/G>울산시는 올 한해 일자리 창출 사업에
총 천7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만6천여개의
일자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YN▶정진택 경제정책과장(울산시)
분야별 계획을 보면 우선 공공기관 직원 채용 확대와 희망근로 실시 등으로 7천여명에게
공공부문 일자리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또 기업유치와 KTX 역세권 개발 등 지역 경제활성화를 통해 만8천여개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 질 계획입니다.
특히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적 서비스 일자리
제공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인턴 확대와
청년 창업 지원 등의 사업도 대폭 강화됩니다.
하지만 이들 일자리 가운데 상당수가 희망
근로와 인턴 등과 같은 한시적 고용이거나
비정규직이어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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