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용]365일 태극기 게양

유영재 기자 입력 2010-03-01 00:00:00 조회수 0

◀ANC▶
55년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집에 태극기를 게양하며 나라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어르신이 계십니다.

독립 운동을 하셨던 조부님의 각별한
당부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사연을 유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낡은 저택 한가운데
큼지막한 태극기가 펄럭입니다.

가로 2.7미터, 세로 1.8미터에 달하는
대형 태극기입니다.

올해 75살인 김진홍 옹은 지난 1955년부터
삼일절과 광복절에는 꼭 이 태극기를
게양합니다.

오랜 세월 게양하다 보니 낡고 남루해져
여기저기 꿰맨 흔적도 보입니다.

태극기 게양식은 전통 의복을 입은 채
엄숙하게 치뤄집니다.

대형 태극기를 달지 않는 나머지 363일에도,
김진홍 옹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작은 태극기를 게양합니다.

20살 첫교사 부임 당시,독립운동을 했던
조부께서 당부하신 말씀이 태극기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INT▶ 김진홍 \/ 동구 동부동

손님 접대용 찻상에도 태극기가 새겨져 있을 만큼 김 옹의 태극기 사랑은 지극합니다.

◀INT▶ 김진홍 \/ 동구 동부동

나라사랑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김옹의
변함없는 태극기 사랑이 3.1절을 맞아
더욱 깊은 의미로 다가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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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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