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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방도시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2년 넘게 중단되면서 주택 수급 불균형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울산의 경우 전세값이 수도권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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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도심(남구지역)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단지내 부동산 중개업소마다 전세를 구하려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지만 집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봄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물량이 조금씩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 전세보다는 매매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INT▶원충호 공인중개사(남구 옥동)
오르는 등 주택 수급 불균형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부동산 경기침체로 주택에
대한 재산가치가 떨어지면서 전세수요가
상승한 탓도 있지만 전반적인 공급부족도 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INT▶김석기 한국공인중개사 협회
울산지부장
울산의 경우 지난 2년동안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허가 건수는 단 한 건에
불과합니다.
지난 2천 7년 한해 동안만 무려 2만 5천
세대가 공급된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공급이
끊긴거나 마찬가집니다.
S\/U)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 공급부족이
장기화되면 전세대란을 초래하고 이에따른
집 값 이상 폭등이 우려된다며, 보다 탄력적인
지방 주택공급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하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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