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수급 불균형 심각

이상욱 기자 입력 2010-03-02 00:00:00 조회수 0

◀ANC▶
일부 지방도시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2년 넘게 중단되면서 주택 수급 불균형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울산의 경우 전세값이 수도권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울산 도심(남구지역)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단지내 부동산 중개업소마다 전세를 구하려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지만 집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봄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물량이 조금씩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 전세보다는 매매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INT▶원충호 공인중개사(남구 옥동)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전세가가 수도권 과열지역과 비슷한 11.9%나
오르는 등 주택 수급 불균형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부동산 경기침체로 주택에
대한 재산가치가 떨어지면서 전세수요가
상승한 탓도 있지만 전반적인 공급부족도 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INT▶김석기 한국공인중개사 협회
울산지부장

울산의 경우 지난 2년동안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허가 건수는 단 한 건에
불과합니다.

지난 2천 7년 한해 동안만 무려 2만 5천
세대가 공급된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공급이
끊긴거나 마찬가집니다.

S\/U)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 공급부족이
장기화되면 전세대란을 초래하고 이에따른
집 값 이상 폭등이 우려된다며, 보다 탄력적인
지방 주택공급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하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