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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3\/5) 치러지는 울산수협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금품 살포 의혹이 불거져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아직 3개월이나 남은 지방선거 역시
돈 선거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는 등 과열,
혼탁 선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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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수협 조합장 선거에는
현 조합장을 포함해 3명의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금품살포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CG) A 후보는 지난해 말, 대의원 50명에게
배 상자를 돌리고 일부 조합원에게는 현금이 든 봉투를 전달한 혐의가 포착됐습니다.
울산지검은 배 상자와 금품을 받았다는
한 대의원의 제보로 내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치러진 웅촌농협 조합장 선거에서도
금품을 뿌린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현재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아직 3개월이나 남은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도
돈선거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CG) 지난 1월21일 울주군 청량면의 한 식당에서
열린 한나라당 당원 단합 행사에서
당원 B씨가 식사값 120만원을
자신의 카드로 결제했습니다.
경찰은 울주군 서생면과 온양읍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어 선거법 위반 여부를 함께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U▶ 경찰은 이번 수사 결과가
6.2 지방선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수사 진행 상황에 대해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매번 선거때마다 불거지는 금품 살포와
후보간 흑색선전.
이번에는 이같은 불법 혼탁 선거를
뿌리뽑을 수 있을 지, 검찰과 경찰의 수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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