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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부산 해운대에 대규모 백화점을
개점하면서 울산권 고객이탈이 현실화되자
롯데가 반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울산 진장 유통단지에 대규모
아울렛 매장을 개설하는 등 사업확장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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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천 8년말 개장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입니다.
개장 초기만 해도 비관적인 전망이 많았지만
1년동안 316만명이 찾았고,매출액도 목표치를 초과한 천 7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국내외 130여개 명품 브랜드를 최고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전략을 내세워 부산.경남.울산권 고객 흡수에 성공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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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김해와 광주 아울렛 매장이 예상
밖의 성과를 거두자 최근 울산 등 12개 지역에
아울렛 매장을 추가로 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울산의 경우 진장 유통단지를 최적지로 보고 조만간 울산 도시공사등과 협의에 들어가
늦어도 내년 봄까지 개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초 해운대 신세계
백화점 개점과 부산-울산 고속도로 개통 이후 울산 고객 이탈이 현실화되자 기존 울산점
매장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정글 프라자를 없애고 10개 이상의 신규
명품브랜드를 입점시킨데 이어 오는 19일
대규모 지하 식품매장을 오픈합니다.
◀INT▶박우영 롯데백화점 영업총괄팀장
반면 신세계는 롯데와 현대가 양분하고 있는
울산에 백화점을 짓는 대신, 부산과 울산 중간
지점인 기장군에 신세계 첼시 아울렛을 개설
하기로 했습니다.
◀INT▶신세계 백화점 관계자
S\/U)신세계의 공격적인 사업확장과 함께
촉발된 동남권 유통전쟁은 롯데의 아울렛 매장
건설이 가시화되는 올 하반기 이후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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