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일정 늦춰질 듯

옥민석 기자 입력 2010-03-09 00:00:00 조회수 0

◀ANC▶
모 일간지의 금품수수 여론조사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한나라당 울산 국회의원들은 오늘(3\/9)
서울에서 회의를 갖고 기초단체장 공천일정을 검찰의 기소 이후로 미루기로 해
공천일정이 상당기간 늦춰질 전망입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6.2 지방선거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울산지역 국회의원과 당협 위원장이 서울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었습니다.

cg-1)
이 자리에서 국회의원들은 따가운 여론을 의식한 듯 이번 금품 여론조사 사건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고 기소되는 당사자는 곧 바로 출당조치 한다는 원칙을 세웠습니다.(out)

또 울산의 경우 공천심사위원회는 당협위원장 6명과 외부인사 3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cg-2)
친이와 친박간의 갈등때문에 시기는 다소
유동적이지만 일단 12일부터 사흘간 후보 모집 공고를 한 뒤 15일부터 21일까지 신청을 받아
다음달 경선을 거쳐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out)

이에 따라 2파전이냐 3파전이냐를 놓고 관심을 끌었던 한나라당의 울산시장 공천경쟁은
다음주 말쯤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그러나 기초단체장에 대한 공천일정은 일단
검찰의 수사와 기소여부를 지켜본 뒤 결정하기로 해 상당기간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INT▶ 김기현 위원장\/\/한나라당 울산시당
(검찰의 수사가 있으니,, 단체장은 늦어질 듯)

후보 단일화가 최대 현안인 야권 역시
후보 선출 일정이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등 야 4당은 오는 15일 후보단일화 방식 등을 결정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각 당의 입장차가 커 대 타협을
이룰 수 있을 지는 미지숩니다.

s\/u)
본격적인 선거전에 앞서 여당은 금품 여론조사 후폭풍에, 야당들은 후보단일화를 놓고 진통을 거듭하면서 지방선거는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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