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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이 점차 호전되면서
태화강으로 회귀하는 연어 개체수가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어린 연어
방류 행사가 태화강에서 열렸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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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을 새 보금자리로 맞이한 어린 연어들이 힘차게 물살을 가릅니다.
때마침 내린 폭설은 수온을 낮춰, 연어가
자라기에 더 없이 좋은 조건을 만들었습니다.
방류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어린 연어가 2만km나 되는 바닷길을 돌아
태화강으로 되돌아 온다는 생각에
설레임을 감추지 못합니다.
◀INT▶ 시민
"되살아난 강에 기뻐..3년뒤 기다려져.."
태화강에는 지난 2천년부터 연어를 방류해,
2천3년 5마리를 시작으로, 지난해엔 614마리로 회귀 연어가 급증했습니다.
S\/U) 태화강으로 돌아오는 연어의 수가 해마다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올해는 역대 최대인 50만 마리의 어린 연어가 방류됐습니다.
연어는 2급수 이상 수질에서만 회귀가 가능해
생태계 복원의 전령사로 여겨집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자연 부화한 연어가 발견돼 태화강이 생태계 자생능력을
회복한 것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INT▶ 수산과학원
"자생능력 갖춰.."
울산시는 올해 인공부화장을 만들어 연어
30만 마리를 부화시키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국내 유일의 도심속 연어 생태체험장을
관광자원화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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