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어선> 가까스로 구조

유영재 기자 입력 2010-03-11 00:00:00 조회수 0

◀ANC▶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바다에서
무리하게 조업을 하던 어선이 표류하다
해경에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최근 어획량이 부족해 궂은 날씨에도
조업에 나서는 선박이 많은데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유영재 기자.
◀END▶
오늘 오전,
부산시 기장군 대변항 동쪽 60km 해상.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과 함께
3미터 넘는 높은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바로 이 곳에서 가자미를 잡던 15톤
자망어선이 갑자기 엔진이 꺼지면서
조류를 따라 흘러가고 있습니다.

사고 소식을 듣고 긴급출동한 해경이 예인줄을 던져 사고 선박과 연결하려고 안간힘을 쏟아
보지만, 쉽사리 연결되지 않습니다.

◀SYN▶

가까스로 선장 47살 김 모씨 등 선원 4명은
무사히 구조됐지만, 파도가 높아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SYN▶

올해 들어서만 울산앞바다에서 이같은
선박 표류 사고가 22건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어획량이 부족해 기상 악화에도
무리한 조업을 하는 선박이 많기 때문인데,
자칫 생명을 앗아갈수도 있는 만큼
안전한조업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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