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여론조사 금품제공 사건에 연루된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에 대한 검찰의 소환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선거판세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수도
있는 만큼 지역 정치권도 수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여론조사와 관련해 모 일간지에 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가 본격화됐습니다.
울산지검 공안부는 오늘(3\/11) 가장 먼저
시의원 A씨를 불러 금품 제공 사실 여부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차례로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하지만
혐의가 드러날 경우 피의자 신분으로 바뀔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구속만기일인 오는 26일 이전에
모든 조사를 끝낸다는 방침 아래 공안부 검사
전원을 이 사건 수사에 투입시켰습니다.
소환 조사가 시작되자 이번 사건에 연루된
출마예정자들은 변호인의 자문을 구하는 등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수사 결과가 한나라당의 공천 물갈이
폭은 물론 선거판세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자 지역 정치권도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출마예정자들은 벌써부터
지역 국회의원 등을 상대로 기초단체장 공천을 받기 위한 물밑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으로 2주간의 검찰 수사가
이번 지방선거의 판도를 뒤흔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조창래@@@@@@@@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